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의 제조업 생산과 수출은 감소한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와 고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8월중 광주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기타기계·장비(-9.1%) 등을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5.9%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대비 4.7% 증가했으나,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714대로 전년대비 6.5% 감소했다.
같은 달 건축착공면적은 전년동월대비 19.5% 감소한 반면, 건축허가면적은 123.5% 증가했다.

수출은 전자·전기(-15.5%)등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12.6%감소했고,수입도 전자·전기(-8.3%)등을 중심으로 8.1%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농림어업(6만4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7000명 증가했다.

전남지역 8월중 제조업 생산은 제1차금속(-5.0%)등을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대비 0.4%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8% 증했으나,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4727대로 전년동월대비 6.6% 감소했다.

수출은 화학공업제품(-20.2%)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0.7% 감소했으며, 수입은 기계류(65.3%)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7% 증가했다. 취업자 수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14만4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