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올 들어 일부 대형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신작 모멘텀 부재로 주가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금융투자업계는 4분기 신작출시를 앞둔 게임사를 중심으로 주가 반등을 모색할 기회라는 의견이다. 매년 기대작을 선보이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주요 게임종목 10개사 중 7종목이 하락세(23일 월별 종가)를 보였다. 연초 대비 주가를 살펴보면 ▲넷마블 -17.20% ▲컴투스 -12.74% ▲NHN -2.03% ▲더블유게임즈 -7.33% ▲웹젠 -16.63% ▲위메이드 -31.67% ▲게임빌 -45.68% 등 급락한 반면 ▲엔씨소프트 11.63%, ▲펄어비스 6.31% ▲네오위즈 27.7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의 주가흐름은 실적과 별개로 모멘텀에 따른 움직임을 보였다. 넷마블은 올 3분기 매출액 6198억원, 영업이익 8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8%, 27.8% 늘었지만 ‘웅진코웨이 인수’ 이슈가 리스크로 작용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는 본업(게임)과의 시너지를 생각하기 힘들다”며 “향후 글로벌 게임사 및 지적재산권(IP) 확보에 필요한 현금을 소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서 IP 확보와 게임흥행 가능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받아왔던 점을 감안하면 향후 밸류에이션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실적이 다소 부진하지만 리니지2M 출시 모멘텀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리니지2M의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휴면유저 복귀, 매끄러운(Seamless) 로딩, 1000명에 달하는 공선전 등의 구현 여부에 따라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파이가 한단계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월 중 게임이 출시되면 모멘텀 소멸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오히려 추가 매수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국내 출시 후에는 6개월내 일본 출시를 할 수 있고 일본 사전마케팅 구간(국내 출시후 2~3개월 뒤)부터는 모멘텀이 재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흥행성과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리니지2M이 시장 기대보다 흥행하면 엔씨소프트는 4분기와 내년 1분기 큰 폭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신작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펄어비스와 네오위즈도 거론된다. 펄어비스는 12월 중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PC 배틀로얄 ‘그림자전장’(쉐도우 아레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11월 지스타를 통해 프로젝트K·V·CD 등 신작공개도 예상된다.
이문종 애널리스트는 “출시일이 가깝지는 않지만 원게임 리스크 해소와 게임 완성도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블레스IP를 활용한 게임이 4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내달 7일에는 자체 개발한 블레스 콘솔버전의 오픈베타테스트(OBT)가 계획됐으며 OBT 이후 2020년 초반 출시가 예상된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IP 라이센싱 사업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집행 없이 IP 제공 게임의 매출 8~10% 정도를 매출로 인식으로 반영한다”며 “영업이익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이고 흥행 여부를 부담없이 지켜볼 수 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주요 게임종목 10개사 중 7종목이 하락세(23일 월별 종가)를 보였다. 연초 대비 주가를 살펴보면 ▲넷마블 -17.20% ▲컴투스 -12.74% ▲NHN -2.03% ▲더블유게임즈 -7.33% ▲웹젠 -16.63% ▲위메이드 -31.67% ▲게임빌 -45.68% 등 급락한 반면 ▲엔씨소프트 11.63%, ▲펄어비스 6.31% ▲네오위즈 27.73%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의 주가흐름은 실적과 별개로 모멘텀에 따른 움직임을 보였다. 넷마블은 올 3분기 매출액 6198억원, 영업이익 86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8%, 27.8% 늘었지만 ‘웅진코웨이 인수’ 이슈가 리스크로 작용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넷마블의 웅진코웨이 인수는 본업(게임)과의 시너지를 생각하기 힘들다”며 “향후 글로벌 게임사 및 지적재산권(IP) 확보에 필요한 현금을 소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로서 IP 확보와 게임흥행 가능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받아왔던 점을 감안하면 향후 밸류에이션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실적이 다소 부진하지만 리니지2M 출시 모멘텀으로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리니지2M의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휴면유저 복귀, 매끄러운(Seamless) 로딩, 1000명에 달하는 공선전 등의 구현 여부에 따라 국내 게임산업의 성장파이가 한단계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월 중 게임이 출시되면 모멘텀 소멸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오히려 추가 매수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이다. 국내 출시 후에는 6개월내 일본 출시를 할 수 있고 일본 사전마케팅 구간(국내 출시후 2~3개월 뒤)부터는 모멘텀이 재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흥행성과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리니지2M이 시장 기대보다 흥행하면 엔씨소프트는 4분기와 내년 1분기 큰 폭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원을 유지했다.
신작모멘텀이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펄어비스와 네오위즈도 거론된다. 펄어비스는 12월 중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PC 배틀로얄 ‘그림자전장’(쉐도우 아레나) 출시를 앞두고 있다. 11월 지스타를 통해 프로젝트K·V·CD 등 신작공개도 예상된다.
이문종 애널리스트는 “출시일이 가깝지는 않지만 원게임 리스크 해소와 게임 완성도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는 블레스IP를 활용한 게임이 4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내달 7일에는 자체 개발한 블레스 콘솔버전의 오픈베타테스트(OBT)가 계획됐으며 OBT 이후 2020년 초반 출시가 예상된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IP 라이센싱 사업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집행 없이 IP 제공 게임의 매출 8~10% 정도를 매출로 인식으로 반영한다”며 “영업이익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이고 흥행 여부를 부담없이 지켜볼 수 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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