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 행사를 앞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광장에서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이베이코리아

오는 11월 온라인 쇼핑업계가 할인 전쟁에 돌입한다. 참여 브랜드와 할인 혜택 등을 연내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린 대규모 프로모션을 내세우며 11월 한달간 올해 최대의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저마다 사전 혜택을 선보이면서 시장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는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의 ‘빅스마일데이’다. 이베이코리아가 2017년 11월 첫선을 보인 ‘빅스마일데이’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며 국내 대표 11월 쇼핑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과 2018년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상반기(5월)에 추가로 행사를 진행하며 연 2회 규모로 확대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약 50개의 빅브랜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할인율을 대폭 적용한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완판 행렬을 이어 나갔다. 이런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베이코리아는 고객들의 성별, 연령, 구매패턴, 취향 분석 결과를 적용해 더욱 정교해지고 강력해진 11월 빅스마일데이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빅스마일데이’에서는 가전·식품·패션·가구·여행 등 모든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매일 인기 제품을 파격 세일하는 ‘오늘의 특가’와 내로라하는 빅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빅딜’을 통해 역대급 파격가에 좋은 상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은 연내 가장 큰 할인 혜택으로 손꼽힌다. 행사 기간 중 총 3회로 나눠 G마켓과 옥션, G9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11월1일 ‘빅스마일데이’의 대대적 공개에 앞서 티저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고객들의 기대감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정한나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마케팅팀 팀장은 “G마켓과 옥션이 최초로 선보인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에 걸맞게 지난해 ‘빅스마일데이’는 가전·패션·뷰티·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며 “올해는 지난해의 규모를 뛰어넘는 초대형 행사를 준비한 만큼 방문 고객 수를 비롯해 완판, 매출 등의 성과도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