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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틀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7달러(-0.5%) 내린 55.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유가 상승의 요인 중 하나는 12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담에서 추가감산을 논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었다. 하지만 러시아가 추가 감산에 대해 논의하기에 다소 이르다고 언급하는 등 주요 산유국의 추가 감산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금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따는 경계감과 안전자산 선호 약화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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