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 /사진=로이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발걸음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뜨겁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는 지난 1일 류현진을 포함한 자유계약선수(FA) 131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성적을 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26경기 54승33패 평균자책점 2.98다.
현지 매체들은 류현진의 거취를 전망하며 다저스 잔류보다 타 구단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LA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후보로 꼽힌다.
특히 텍사스는 류현진에 큰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 알려졌다. 다저스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넷LA에 따르면 텍사스는 올시즌 류현진 선발 등판 거의 모든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관찰했다.
텍사스는 박찬호, 추신수 등 코리언 빅리거들이 대형 FA 계약을 맺은 팀이다. LA 지역 못지 않게 교민 커뮤니티가 잘 구성된 도시이기도 하다. 큰 투자를 예고한 에인절스 역시 류현진 영입에 관심이 있다. 류현진으로서도 LA 연고 팀은 나쁘지 않다. 최근 KBO 경험이 있는 미키 캘러웨이 전 뉴욕 메츠 감독을 투수코치로 영입했다.
이대호가 뛰었던 시애틀도 후보 구단이다. 클리블랜드닷컴은 1일 류현진이 어울리는 팀으로 시애틀을 꼽으며 계약규모를 3+1년 최대 1억달러 이상으로 전망했다.
통상 FA 계약은 대어급 투수들의 행선지가 정해지고 나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에 올랐지만 콜 등의 행선지가 우선적으로 정해진 뒤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의 계약규모는 연간 2500만달러 안팎이 될 전망이다. 물론 류현진의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임을 고려하면 예상을 넘는 대형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다.
지난해 류현진이 FA가 되자 다저스는 퀄리파잉오퍼(메이저리그 상위 연봉자 125명의 평균 연봉을 받는 1년 계약)를 제시했다. 꽤 높은 연봉(지난해 1790만 달러·200억원)을 주는 대신 장기계약 위험을 피했다.
텍사스는 박찬호, 추신수 등 코리언 빅리거들이 대형 FA 계약을 맺은 팀이다. LA 지역 못지 않게 교민 커뮤니티가 잘 구성된 도시이기도 하다. 큰 투자를 예고한 에인절스 역시 류현진 영입에 관심이 있다. 류현진으로서도 LA 연고 팀은 나쁘지 않다. 최근 KBO 경험이 있는 미키 캘러웨이 전 뉴욕 메츠 감독을 투수코치로 영입했다.
이대호가 뛰었던 시애틀도 후보 구단이다. 클리블랜드닷컴은 1일 류현진이 어울리는 팀으로 시애틀을 꼽으며 계약규모를 3+1년 최대 1억달러 이상으로 전망했다.
통상 FA 계약은 대어급 투수들의 행선지가 정해지고 나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된다. 류현진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전체 1위에 올랐지만 콜 등의 행선지가 우선적으로 정해진 뒤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의 계약규모는 연간 2500만달러 안팎이 될 전망이다. 물론 류현진의 에이전트가 스캇 보라스임을 고려하면 예상을 넘는 대형 계약이 성사될 수도 있다.
지난해 류현진이 FA가 되자 다저스는 퀄리파잉오퍼(메이저리그 상위 연봉자 125명의 평균 연봉을 받는 1년 계약)를 제시했다. 꽤 높은 연봉(지난해 1790만 달러·200억원)을 주는 대신 장기계약 위험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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