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한 아파트 단지. /사진=김창성 기자
인천 분양시장에서 연말까지 새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인천에서는 1만7118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루원시티와 검단신도시 등의 개발이 진행 중인 서구가 가장 많은 1만730가구를 선보인다. 이어 ▲미추홀구 2705가구 ▲중구 1652가구 ▲연수구 1524가구 ▲부평구 507가구 공급이 예정됐다.


최근 인천 분양시장의 분위기는 좋다. 지난 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송도 더샵 프라임뷰’와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3차’는 각각 104.46대1, 206.13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또 10월 루원시티에서 분양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4블록) 역시 13.98대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번 인천 연말 분양시장은 도시개발지구, 국제도시,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루원시티에서는 254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도 1524가구의 분양이 예정됐다. 또 미분양이 소진된 검단신도시는 3385가구, 영종하늘도시에서는 1652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천 분양시장은 최근 7호선 연장선, GTX-B노선 등 잇따르는 교통 호재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실제 신규 단지들은 높은 관심 속에서 좋은 청약성적을 냈고 이러한 열기가 연말 분양시장으로도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내 인천에서 공급을 앞둔 주요 분양 물량은 ▲포레나 루원시티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미추홀 트루엘 파크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