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시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는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난 4일 자갈치시장 상인회 임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어패류처리조합,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부산자갈밭시장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상인회 임원들은 의제매입세액 공제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전자계산서 의무발급 기준을 상향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이에 이 청장은 "전통시장의 많은 상인분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경기침체와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관광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세금에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서는 법령개정을 적극 건의"하기로 약속했다.
또 이 청장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제도가 확대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30대미만 청년층․저소득 가구 지급액이 대폭 늘어 났다며 지난 5월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12월 2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가능하므로 추가 신청해 달라”고 안내했다.
부산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실제 현장에서 상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세정에 반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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