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회 예결위에서 만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김한정 의원(남양주을). / 사진=뉴스1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을)이 지난 4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긴급회동을 갖고 "지하철 9호선 남양주시 연결 추진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 장관과 회동을 갖고 "대광위 발표에 새로운 것이 없다. 남양주 인구가 30만명 정도 증가할 예정인데 '선 교통 대책 후 입주'라는 정부의 약속이 무색하다. 4·8호선 연결도 명확하지 않고, 9호선 연결은 아예 내용이 빠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 장관은 "남양주 진접·왕숙지구로 지하철 9호선 연결을 추진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진접 왕숙 지구로 연장 추진하겠다"고 김 의원에게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미흡한 대광위의 ‘광역교통 2030’ 교통의 개선을 요구하며, 추가 교통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문을 냈다.
김 의원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지난달 31일, 남양주를 포함, 대도시권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을 담은 ‘광역교통 2030’을 발표했지만, 발표 이후 남양주에서는 작년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새로울 것이 없는 재탕 발표였다는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남양주는 진접 2지구, 왕숙 신도시 등 향후 20만 명이 넘는 신규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며 “수년 전부터 논의되어온 4호선, 8호선 연결과 GTX-B 22년 착공만으로는 출퇴근 교통난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히며, 국토부장관과 대광위원장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남양주는 진접 2지구, 왕숙 신도시 등 향후 20만 명이 넘는 신규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며 “수년 전부터 논의되어온 4호선, 8호선 연결과 GTX-B 22년 착공만으로는 출퇴근 교통난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히며, 국토부장관과 대광위원장에게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약속한 ‘선’교통, ‘후’입주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정부가 지난 ’17년과 ’18년 연달아 발표한 진접2지구와 왕숙신도시 개발 계획의 수정은 불가피하다”며 “지하철 9호선은 반드시 진접·왕숙 지구까지 연장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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