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가 발표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지난 7일 실시한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예정자가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시험은 지난해 7122명보다 814명이 늘어난 총 7936명이 응시한 가운데 3과목 합격자는 1090명으로 전년(752명)보다 44.9% 증가했다. 합격률은 13.7%로 지난해 합격률(10.6%)보다 3.1%포인트 늘었다.

1과목 이상 합격자는 3686명(합격률 46.4%)으로 지난해 2686명(합격률 37.7%)보다 37.2% 증가했다.


합격예정자의 연령층은 ▲30대 535명(49.1%) ▲40대 453명(41.6%)으로 합격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합격자는 334명(전체 대비 30.6%)을 기록해 지난해 199명(전체 대비 26.5%)보다 67.8% 증가했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는 장애인을 위해 시험시간 연장과 별도의 시험실도 배정했다. 편의를 제공받은 응시생 11명 중 7명은 과목별 합격을 통해 건축사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합격예정자는 합격예정자는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13~15일 대한건축사협회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다음달 27일 국토부 및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과목별 시험점수는 대한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은 8~22일까지 국토부 또는 대한건축사협회에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