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사진=서울시
서울 북부간선도로 위에 주택이 들어선다.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신내컴팩트시티(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 공공주택지구 지정(안)이 조건부가결 됐다.
중랑구 신내동 122-3 일원 신내컴팩트시티(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 공공주택지구는 서울시 사업대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지구지정(안)을 서울시에 제출해 국토부 등 관계기관(부서) 협의, 주민 등의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됐다.
이후 국토부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고 이 방안 실현을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시가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을 포함한 ‘추가 8만호 공공주택 공급계획’을 수립했다.
서울시는 신내컴팩트시티가 북부간선도로 입체화사업으로 도시공간 재창조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
신내컴팩트시티 일대는 서울시 동북권 시계의 관문지역이자 교통 결절점으로 발전 잠재력이 상당하나 북부간선도로 등 기반시설 입지로 인한 주거지역간 단절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다.
서울시는 북부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해 신내역 중심의 역세권 지역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역에 필요한 자족시설 도입 등 토지효율성을 제고하는 컴팩트시티 조성을 통해 지역 발전 및 활성화 등 개발편익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와 SH는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10월28일 국제설계공모 1차 심사로 5팀을 선정했으며 12월24일 2차 설계공모 심사로 당선작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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