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펼쳐진 14일 서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14일 서울 지역 수험장에서 열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수능)을 응시하고도 3교시 영어영역에 불참한 수험생이 전체 1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서울지역 2020학년도 수능 3교시 결시율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영어영역 응시 신청자는 11만6456만명이었으나 이 가운데 1만1720명(10.0%)이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 서울지역 3교시 결시율 9.6%보다 0.4%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3교시 수능 결시율은 2018학년도 9.0%, 2019학년도 9.6%, 2020학년도 10.0%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