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의 천등 날리기는 국내 방송에서 자주 소개된 대만여행의 대표적인 체험거리다. 천등은 철로 인근의 상점에 구입하는데 그 크기가 생각보다 훨씬 크다.
천등의 네면에 붓글씨로 소원을 적은 뒤 상점 직원의 도움으로 천등을 날린다. 천등을 날리는 철로는 일제가 건설한 것이다. 종착역인 스펀에는 여행객을 실은 열차가 느린 속도로 통행하나 천등을 날릴 때 주의해야 한다.
한편 타이베이 인근 북부여행을 요약한 ‘예스폭진지’는 ‘예류(지질공원)’ ‘스펀’(十分, 폭포·천등)’ ‘진과스’(金瓜石, 폐금광·광부도시락) ‘지우펀’(九份, 홍등)을 가리킨다. 액티비티 앱 등 온라인여행사(OTA)의 원데이투어 프로그램으로 이 코스를 둘러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