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사진=코스모폴리탄

'스카이캐슬' 김주영 선생으로 활약한 배우 김서형의 화보가 공개됐다.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로 첫 단독 주연이 된 김서형은 “제가 연기할 ‘차영진’이라는 인물이 가진 직업이 형사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전형적이지 않고 감성적인 부분이 있는 인물인 점이 좋았다. 또한 드라마 자체가 인간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이라는 점도 끌렸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그녀는 “늘 작품 속에서 기승전결이 드러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해 왔다. 보통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다 담기니까. 그런 점에서 주연이 됐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것 빼고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김서형. /사진=코스모폴리탄

아름답다, 예쁘다란 말 못지 않게 ‘멋있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 그녀는 “멋지다는 말은 무척 고마운 말이다. 외모뿐 아니라 내면도 멋진 사람이고 싶다”며 “꿈을 꾸는 사람들은 다 멋있는 것 같다. 화보 촬영장에서든 드라마, 영화 촬영장에서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꿈을 꾸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거겠지? 제 눈에 그게 보인다”고 말했다.
종영 이후 행복했지만 김서형답지 않은 생각으로 우울하기도 했다는 김서형은 “드라마가 끝나고 난 후 타인의 시선과 말에 귀 기울이다 보니 겁이 많아졌다. 원래 저는 용감하게 부딪히며 겪어내는 사람이었는데 말이다. 결론은 조금 더 부딪히고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는 거다. 저도, 여러분도 그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서형. /사진=코스모폴리탄

김서형의 인터뷰와 화보는<코스모폴리탄> 2019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