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산구역 무등산자이&어울림 조감도./사진=GS건설 제공.
광주 우산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인 무등산자이&어울림이 청약 대박을 터트렸다.5만개에 육박하는 청약통장이 몰리며 광주지역 역대 최다 청약통장 접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무등산자이&어울림' 청약 접수 결과 10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524명이 몰리면서 평균 4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5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종전 기록은 포스코건설이 올해 9월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4만3890개)'였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130㎡로 2가구 모집에 588명이 청약을 하며 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59㎡D로 54가구 모집에 6666명이 몰렸다.
이 밖에 ▲59㎡A 17.77대 1 ▲59㎡B 3.9대 1 ▲59㎡C 9.39대 1 ▲59㎡E 72.55대 1 ▲59㎡F 00.00대 1 ▲74㎡A 18.57대 1 ▲74㎡B 8.26대 1 ▲74㎡C 51.31대 1 ▲84㎡A 103대 1 ▲84㎡B 15.65대 1 ▲84㎡C 104.75대 1 ▲84㎡D 23.05대 1 ▲114㎡B 97.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15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68%에 달하는 광주 북구에서 오랜만에 선보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인근에 활발히 진행 중인 재개발 정비사업, 광주도시철도 2호선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인기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하고 있다.여기에 분양가격도 비교적 낮은 1400만원대로 책정된데다 가성비까지 높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무등산자이&어울림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개발호재까지 갖춘 무등산자이&어울림이 광주 북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커튼월룩을 비롯한 고급 특화 설계를 적용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결과로 보인다"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 평일까지 5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대부분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고, 광주에서 역대 가장 많은 통장이 접수될 정도로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이 마감된 만큼 좋은 계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등산자이&어울림은 지하 3층~지상 31층 25개동, 전용면적 39~160㎡ 총 256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130㎡ 164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무등산자이&어울림은 27일 1단지, 28일 2단지 순으로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12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392-2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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