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선거법 철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하기에 앞서 영양제를 맞은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서울 강남의 한 병원 관계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황교안 대표님, A의원에 와서 영양제 맞고 갔습니다. 머리 많이 기르셨네요. 기념사진 촬영! 활발한 의정활동 기대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게시자와 황 대표는 엘리베이터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여론과 정치권에서는 ‘영양제 단식’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황 대표는 지난 20일 오후부터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법 포기,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법 철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