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 사진=머니S DB
한국 불교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법륜스님과 자승스님, 도법스님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법원 선처 탄원에 동참했다.
25일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범국민대책위원회는 한국 불교계를 이끌고 계신 법륜스님과 자승스님, 도법스님이 지난 22일 대법원에 이재명 지사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가 25일 공개한 도법, 법륜스님 탄원서 중 일부
이어 "조계종 종무원장에 이어 법륜스님과 자승스님, 도법스님이 탄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경기도 내 7대 종단을 포함해 한국 불교계를 대표할 수 있는 주요 스님들이 거의 대부분 이재명 지사 탄원에 동참했다"고 덧붙였다.

법륜스님 등은 탄원서에서 "피고인이 공직에 있으면서 해 온 다양한 시도들은 아직 미완의 것이라 하더라도 문명의 전환기 한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적지 않은 의미가 있는 것으로 우리사회가 혼돈을 넘어 더 자유롭고 평화로운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실험이라고 본다"며 이 지사의 그간 정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비록 그에게 작은 허물이 있었다 해도 그의 실험이 사장되지 않고 국가적으로 유용한 자산으로 쓰일 수 있도록 나아가 이번 재판을 계기로 이재명 지사가 멸사봉공의 자세로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