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하 발인. /사진=임한별 기자
세상을 떠난 배우 차인하의 발인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차인하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오늘(5일) 오후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날 발인식에는 차인하의 가족들을 비롯해 소속사 관계자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차인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 25)가 지난 10월 14일 사망한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고(故)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지 일주일만에 차인하의 비보까지 전해졌기 때문.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MBC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런 故 차인하 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먼저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차인하를 애도했다.
이어 "고인은 촬영 기간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열심히 현장을 빛내준 고인의 노력을 기억하겠다"면서 "MBC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은 정상적으로 방송이 이뤄지길 바라는 유가족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편집 없이 예정대로 드라마를 방송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차인하의 출연을 편집 없이 방송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지난 3일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차인하는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참담한 심정”이라며 "12월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차인하 사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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