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인근 수원시 인계동의 오피스 공실률은 0.9%로 전국 최저 수준으로 조사됐다.
분양성적도 양호한 편이다. 지난해 5월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금강펜테리움 IX타워'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시작 한달여 만에 매진됐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수원사업장을 비롯해 LG전자 평택사업장 등 다수 기업이 가까워 수혜 효과를 누렸다는 분석이다.
상업시설도 대기업 후광효과를 보는 상품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7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역 오슬로애비뉴' 상업시설은 삼성전자와 동탄테크밸리 기업체가 다수 있어 하루 만에 159개 점포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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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LG그룹 본사와 KB증권 등 금융그룹 본사가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상권의 경우 올 2분기 카드매출은 1억1456만1129원이다. 서울시 평균인 5767만914원 대비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1층 상가 임대료는 올 3분기 기준 3.3㎡당 23만1372원으로 서울 평균 13만3198원 대비 73.7%(9만8174원) 높다. 수익률 역시 1.92%를 기록, 서울 평균(1.88%)과 전국 평균(1.43%)을 웃돈다.
대기업이 밀집한 종로구청역 상권은 올 2분기 매출액이 평균 8498만159원으로 서울시 평균 대비 47%(2730만9245원) 높다. 1층 임대료(27만1403원)와 수익률(2%) 모두 서울 평균을 넘는다.
세종시 4-2생활권 산업용지 4-2블록에 짓는 '세종 대명벨리온'은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 제2데이터센터의 세종 내 유치를 확정함에 따라 정보통신 관련 업종 기업의 입주가 기대된다. 인천 서구 청라동 97-1번지에 조성하는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도 하나금융타운이 이전과 LG전자 인천캠퍼스 직주근접으로 인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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