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가산면의 한 플라스틱 파레트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 칠곡의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7일 경북 칠곡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분쯤 칠곡군 가산면의 플라스틱 파레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동, 사무실 1개동 등을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51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헬기 3대를 포함한 차량 40여대, 소방관 15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인근 야산으로 번진 불은 대부분 진압했으며 기상 조건이 나빠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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