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송강호가 해외 시상식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송강호는 영화 '기생충'으로 지난 8일 로스앤젤레스(LA) 비평가협회로부터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LA비평가협회는 남우조연상뿐만 아니라 작품상, 감독상(봉준호 감독)도 '기생충'에게 돌렸다.

해외 유력 협회로부터 수상작에 선정되며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에 후보로 선정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기생충'의 오스카 캠페인에 더해 송강호 남우조연상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한편 LA비평가협회는 '페인 앤 글로리'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다이앤'의 메리 케이 플레이스가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남녀조연상은 '기생충'의 송강호와 '허슬러'의 제니퍼 로페즈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