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는 지속됐지만, 상승률은 전국 평균을 밑돌고 서울을 비롯한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1%,전세가격은 0.11% 각각 상승했다.

이번 통계는 지난 10~16일까지 이뤄졌지만,16일 오후에 발표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영향은 조사 결과에 거의 반영되지 않았고, 17일 발표된 '2020년 부동산 가격공시 및 공시가격 신뢰성 제고방안'의 영향도 반영되지 않았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해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은 축소됐으나 상승세는 이어갔다.
그럼에도 ▲서울(0.20%)을 비롯한 ▲세종(0.37%) ▲대전(0.34%) ▲울산(0.14%) ▲부산(0.11%) ▲대구(0.10%) ▲인천(0.08%)등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광주지역 전세가격도 0.01% 상승해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기록했으나,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각각 0.02%,0.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