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사진=국토교통부
오늘(23일)부터 천안-논산 고속도로 통행료가 기존의 반값이 된다. 이로 인해 승용차로 매일 논산-천안을 왕복하는 이용객은 연간 200여만원의 비용을 아낄 수 있게 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하는 내용의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최장거리(80.2㎞) 기준 통행료는 승용차(1종 기준)의 경우 9400원에서 4900원으로 절반 수준까지 인하된다. 대형 화물차(4종)는 기존 1만3400원에서 6600원으로 절반 이상 통행료가 내려간다.
통행료 인하에 따라 승용차로 매일 천안-논산 구간을 왕복하는 이용객은 연간 212만원의 통행료 절감효과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1년 근무일수 235일 기준)
한편 국토부는 동일 서비스-동일 요금 원칙에 따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내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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