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약 830억원 규모의 공공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3일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고속도로 및 아파트 건설공사의 낙찰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간 건설공사 6공구와 8공구, 화성봉담2 A-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등이다. 세종-안성간 고속도로는 제2차 도로정비기본계획 가운데 남북2축 지선으로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기능 보완을 위한 고속도로 공사다. 공사가 완료되면 수도권 주요도시와 세종시를 연계하는 고속도로의 기능을 가질 전망이다.
세종 장군면 하봉리-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안리간 총 55.86㎞의 왕복 4~6차로로 건설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6공구(대우건설 컨소시엄), 8공구(포스코건설 컨소시엄)에 지분 참여를 통해 공사를 진행한다. 지분에 따른 수주금액은 약 383억원 규모다. 착공은 이달로 2023년 9월 준공 예정이다.
화성봉담2 A-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는 경기 화성시 화성봉담2지구 공공주택지구 일원에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456가구를 조성하는 공사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대표사로 참여하며 수주금액은 약 448억원이다. 이달에 착공돼 2022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까다로운 입찰 절차를 통과해 낙찰자로 선정된 만큼 최신 건설기술을 적용해 안전한 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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