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금융권이 연말연초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환전 시 우대 환율을 적용하거나 여행자보험을 제공하고 해외 가맹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사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있다. 모르고 지나치면 아쉬운 해외여행 금융 이벤트를 알아보자.
◆주요통화 최대 70%, 환율 우대 '펑펑'

우리은행은 내년 2월 29일까지 환율우대와 경품을 제공하는 '우리 환전 포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업점에서 300달러 상당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주요통화(USD, JPY, EUR) 최대 70%, 기타통화 최대 3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겐 여행자보험이 제공된다. 단 공항환전소 이용고객에겐 환율우대와 여행자보험이 제공되지 않는다.


특히 우리은행 원뱅킹, 인터넷뱅킹에서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면 주요통화는 최대 90%, 기타통화는 최대 55%의 환율 우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여행자보험은 환율우대율을 10%포인트 차감하는 조건으로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고객에게 제공한다.

신한은행도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화이트 윈터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며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또는 송금 ▲글로벌멀티카드에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외화 결제계좌에 100달러 상당액 이상 입금 중 한 가지 이상 거래하는 고객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추첨을 통해 ▲100만원권 여행상품권(1명) ▲50만원권 여행 상품권(4명) ▲30만원권 여행상품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2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첨결과는 내년 3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항공권 예매 시 라운지 무료이용권 

하나카드는 연말까지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항공권 결제 ▲호텔예약 ▲해외여행자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한 후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5000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며, 부킹닷컴을 통해 숙박을 예약하면 최대 10%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또 MG손해보험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해외여행자보험을 GMH를 통해 이용하면 최대 20%까지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과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겐 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가 제공된다.

비씨카드는 오는 29일까지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13명을 추첨해 오스트리아 '비엔나' 행 왕복항공권을 1장 당 9만9천원에 제공하는 '여행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 고객은 오는 30일 개별 안내되며, 내년 1월1일부터 6월 30일 사이(1월 24일~27일 제외)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여행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항공권은 오는 31일 오후 4시까지 비씨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이달 31일까지 유니온페이 브랜드로 발급된 NH농협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IBK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오프라인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는 해외 결제 금액의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준다. IBK카드는 온∙오프라인 모두 포함해 해외 결제 합산 금액 10만원이 넘으면 결제 금액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비자는 진에어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비자 전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자 영 프리미엄(YP) 카드 소지자들에게는 10만원 파격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