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역 청년주택.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공사금액은 약 204억원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2030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교통이 좋은 역세권에 민간·공공이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입주대상은 만 19~39세의 무주택자 대학생이나 청년, 신혼부부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8만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발산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2층~지상 14층 1개동 총 252가구 규모다. 내년 2월 착공해 2021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전용면적 ▲15㎡A형 168가구 ▲15㎡B형 24가구 ▲15㎡C형 18가구 ▲30㎡D형 18가구 ▲30㎡E형 24가구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소형 위주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성됐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왕복 10차선 공항대로를 통해 김포공항, 여의도 등 서울 진입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발산역에서 약 5분 거리의 초역세권인 데다 인근에 교육시설, 체육시설,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완벽해 청년의 주거 개선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