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지난달 9년 4개월 만에 워크아웃을 벗어났다.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등 채권단과 경영정상화 이행약정을 맺고 워크아웃에 들어갔다.
이후 인원·조직·임금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자산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힘썼다. 2015년 경상이익을 흑자로 전환했고 2017년 워크아웃 돌입 이후 처음으로 흑자 규모가 3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2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4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 올 상반기 자본잠식을 해소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수주액 7500억원, 매출액 6200억원을 달성, 2010년 이후 매출·영업이익의 최대 실적을 냈다.
이인찬 부회장. /사진제공=신동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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