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사업비 약 2109억원 규모의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역삼 도시개발사업구역 28블록 1로트에 위치한다. 연면적 18만㎡에 공동주택 1042가구, 오피스텔 138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조합원 분량은 875가구, 일반분양분 167가구다. 내년 8월 착공 및 분양해 2023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용인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감도. /사진제공=한라
용인역삼지구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학교, 공원, 문화, 금융, 의료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역삼도시개발지구 내에 있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인근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사업지 반경 3km 내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3개가 있다. 앞으로 용인 테크노벨리 조성사업,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돼 있다.

한라 관계자는 “합리적인 공사비와 우수한 조건을 내놓아 조합아파트·재개발·재건축 시장의 신뢰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