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39%내린… 외국인 464억원 순매도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코스피가 2150선까지 후퇴했다.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2175.54) 보다 24.23포인트(-1.11%) 내린 2151.31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8억9962만주, 거래대금은 8조6108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623억원을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6억원과 2387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4.16%), 비금속광물업(-4.15%), 건설업(-4.13%)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의료정밀업(+1.67%), 전기전자업(+1.48%)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페이퍼코리아(-19.03%), 컨버즈(-10.71%), 대양금속(-9.69%)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퍼스텍(29.91%), 한화우(29.24%), 대성산업(22.68%) 등은 상승 마감했다.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4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개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63.44) 보다 22.50포인트(-3.39%) 내린 640.94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3억622만주, 거래대금은 6조9415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18억원과 6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45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업(-6.41%), 운송장비·부품업(-5.26%), 운송업(-5.15%)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서비스업(+3.47%)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지스마트글로벌(-24.21%), 셀바스헬스케어(-16.50%), 와이오엠(-12.45%)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스페코((29.97%), 한국정보통신(29.96%), 빅텍(29.92%) 등은 상승 마감했다.
오늘 하락종목은 122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91개를 기록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4.40원(0.38%) 오른 117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은 앞서 공습을 통해 이란 군부 실세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을 살해했고 이란은 8일 새벽 이라크 소재 미군기지에 지대지탄도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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