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경영자총협회 제공
이용섭 광주시장은 10일 "올해는 광주가 대한민국 정치1번지에서 '경제 1번지'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연회장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가 개최한 새해 첫 금요조찬포럼 신년 특별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미래산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기업하기 좋고 투자하고 싶은 광주’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경영자들께서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며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민과 경영인이 체감하는 본격적인 성과가 올해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그는 이어“▲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실현 ▲노사상생의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자동차공장 건설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대대적인 투자유치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5‧18민주화운동의 진상규명과 세계화 ▲광주전남의 상생협력 등 하나하나가 광주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중차대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상준 광주경영자총협회장은 이날 금요조찬포럼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갈등과 혼란을 겪었고, 특히 경제와 민생은 대내외 환경악화로 매우 어려웠다"면서 "기업인과 소상공인은 수출둔화와 각종 규제, 급격한 경제 정책들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정부가 새롭게 접근해 주길 기대하며 변화의 시대에 광주경총은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질 좋은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기업의 발전이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