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이태곤, 방송인 광희, 가수 골든차일드 보민이 3기 신입생으로 등장, 대전의 명물 두부두루치기를 배웠다.
이날 김수미는 직접 손두부를 준비해 칼칼한 두부두루치기를 선보였다. 김수미와 제자들은 두부를 잘라 프라이팬에 올린 뒤 양조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크게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생수 500mL 기준 1/3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다. 이어 설탕과 참기름, 물을 넣고 청양고추와 양파도 더했다.
끝으로 넓은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두부를 노릇하게 부쳤다. 김수미는 구운 두부 위에 양념장을 부어주고 통깨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양념장을 만드는 김수미의 빠른 속도에 제자들은 멘붕에 빠진 가운데 신입생 중 자취 14년차를 자랑하는 이태곤 만이 여유로운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이태곤이 만든 두부두루치기 맛을 본 김수미는 "어머, 잘못 뽑았나봐. 이렇게 잘하면 재미없는데"라며 극찬했다.
이태곤은 "자취 경력 14년 차다. 그동안은 제 마음대로 요리를 해먹었는데 제대로 배워보고자 나왔다"고 겸손하게 말했으나 요리 실력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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