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댁식구들의 환갑잔치가 15일 화제다.
전날(1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시댁식구들의 환갑잔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 시아버지인 중국파파의 환갑 잔칫날, 중국마마는 늦잠을 잔 함소원이 뒤늦게 주방에 들어오자 "악어 이빨을 닦으라"는 미션을 안겨 함소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구매하러 갔다. 함소원과 달리 진화는 무조건 큰 걸 사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아 갈등을 빚었다. 결국 진화의 뜻대로 8단 케이크를 구매한 후 함소원은 중국마마에게 속상함을 토로했지만, 중국마마는 "환갑은 체면이 중요하다"고 진화 편을 들었다.
그리고 장장 10시간 만에 완성된 잔칫상이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냈다. 개구리 요리, 악어 통 찜, 매미 튀김에 8단 케이크, 그리고 중국마마가 특별 공수한 경자년 맞이 새끼쥐술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했던 것.
가족들은 멀리서 온 손님들을 환대하며 축하 합주를 벌였고, 중국파파와 마마는 서로의 허리를 부여잡고 다정한 부르스를 춰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흥이 오를 대로 오른 이때, 가족 모두가 허리를 잡고 기차놀이를 즐기던 중 8단 케이크를 쓰러트리는 대형 사고가 벌어졌고, 이를 수습하던 함소원이 케이크를 안고 그대로 엎어지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환갑잔치가 끝난 후 가족들은 신년맞이 사자탈춤을 보러갔고 이벤트로 열린 만두 먹기 대결에 참여했다. 프로먹방러 중국마마에 두 이모들까지 가세해 건장한 풍채의 남자들과 맞붙은 상황. 이들은 왕만두를 양손에 쥐고 폭풍 먹방을 펼치는 전의를 불태웠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