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사업 발대식. /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회적 경제조직 성장지원 사업을 본격화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본사에서 임남수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류진형 사회가치추진실장, 박지영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과 가치가세'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과 가치가세'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된 입국장 면세점 수익의 사회환원을 위한 인천공항공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총 20억원의 성장지원금을 25개 사회적경제 조직에 지원할 예정이다. 성장지원금은 사회적 경제 조직의 해외판로 개척 등에 사용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성장지원금 지원 대상을 여행, 문화·예술, 식음,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별 안배를 우선해 선발했다. 또 공항 업무 특성과 연계한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등 사회적 경제 조직 간의 동반성장 및 포용성장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임남수 인천공항공사 부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인천공항공사가 우수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성장과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5월 수립한 사회적 가치 실현 전략을 바탕으로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 조직 200개를 육성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