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전경 /사진=뉴스1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전남 서남해안 지역의 귀성객 등 여객선 이용객이 10만5000여명, 차량은 2만8000여대로 전년대비 여객은 5%, 차량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목포지역(신안, 진도 등)에서는 25개 항로에서 여객 5만 4000명, 차량 1만 3000대를 수송해 전년대비 각각 6%, 14% 증가했다.

완도지역에서는 13개 항로에서 여객 5만 1000명, 차량 1만 5000대로 각 3%, 3% 증가했다.


주요 항로별로는 목포와 남강↔비금·도초 항로 1만 3000명(11%↑), 목포↔제주 1만명(11%↑), 목포↔하의·신의 9000명(4%↑), 진리↔점암 9000명(4%↑) 순이다.

완도지역은 해남 땅끝↔노화 산양 항로 1만 8000명(8%↑), 당목↔일정 9000명(0%), 화흥포↔소안 1만 1000명(2%↓)으로 나타났다.

목포해수청은 설 연휴기간이 예년보다 짧아 여객이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해 증선, 증회 등 사전 수송수요에 대비했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향후 하계피서철, 추석 연휴기간에도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의 여객선 이용편의와 안전운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