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SK이노베이션과 약 2조70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16.64%(8800원) 오른 6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비엠과 SK이노베이션은 하이니켈계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 소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달 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로, 총 계약 규모는 2조7406억원이다.
충북 청주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던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에 납품하는 물량을 맞추기 위해 이르면 1분기 중 포항에 SK이노베이션 전용 양극재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소재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