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월 31일 개최된 '2020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비즈니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0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주한호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호주의 날' 식전 메인 행사다. 한국에 진출한 호주계 기업 및 호주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한호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하는데 공헌한 기업 및 개인을 축하하고 양국 간 주요 산업분야의 교역, 투자 및 인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호주대사관의 제임스 최(한국명 최웅) 대사가 참석해 수상자 및 수상 기업에 직접 시상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올해의 비즈니스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주한호주상공회의소가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산업군이나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지원 받은 모든 기업 중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기업을 선정해서 시상한다.
2020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는 ▲농업·식음료 사업 우수상 ▲한-호 협력 파트너 우수상 ▲바이오텍 및 건강 우수상 ▲사회공헌활동 우수상 ▲교육 서비스 우수상 ▲금융 서비스 우수상 ▲지속 가능한 자원 우수상 ▲혁신 스타트업 우수상 등 총 8개 부문에서 성취를 이룬 기관·기업에게 상을 수여한다.
2013년 10월 설립된 페퍼저축은행은 2019년 9월말 기준 자산규모 약 3조원, 고객수 약 18만명을 유치했으며 경기 및 호남 지역에 영업기반을 두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2018년 4분기와 2019년 1분기에 각각 저축은행 중앙회가 집계하는 79개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상품 중 판매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9년 11월 말 퇴직연금 정기예금 잔액이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여수신 분야를 아우르며 성장 중이라는 게 페퍼저축은행 측 설명이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의 모회사인 페퍼 그룹은 2019년 3월 기준 약 60조 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 대한민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중국, 홍콩 등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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