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143.78포인트(0.51%) 오른 2만8399.61에 거래됐다. 기술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2.47포인트(1.34%) 상승한 9273.4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40포인트(0.73%) 오른 3248.92를 기록했다. /사진=머니S DB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여파에서 일부 회복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143.78포인트(0.51%) 오른 2만8399.61에 거래됐다. 기술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2.47포인트(1.34%) 상승한 9273.4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40포인트(0.73%) 오른 3248.92를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벌어진 가파른 매도로 인한 손실은 일부 회복했으나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의 공포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고 CNBC는 전했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장중 한때 3.7%까지 주가가 오르며 다우지수를 이끌었다. 세계적인 투자회사 JP모건이 "현재 약세는 향후 몇 년을 바라볼 수 있는 매수 기회"라며 나이키 매입을 추천한 후 주가는 빠르게 회복됐다.

여행·항공 관련주는 지난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대형 크루즈 선사인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 카니발, 항공사인 델타 등의 주가도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