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4일 전 거래일 대비 39.02포인트(1.84%) 오른 2157.9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497억원, 4438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6497억원 순매도했다.
삼성SDI(8.45%), LG화학(8.43%)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현대차, 현대모비스, 셀트리온도 1~3%대의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4.39포인트(2.22%) 오른 661.24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이 904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7억원, 548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5%로 하락한 반면 헬릭스미스(6.54%), CJ ENM(4.65%)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에이치엘비,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메디톡스, 휴젤은 1~3%대로 상승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과 금융투자를 제외한 기관의 적극적인 순매수세가 이어진 전기전자 업종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수 피크 시기가 이번주에서 다음주 정도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 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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