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가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난 4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아주대학교 의료원은 '의료원 교원 인사 발령'을 내고 지난 1월28일자로 이 교수의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보직을 면직 처리했다.
새 센터장은 아직 임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지난달 28일 전자결재시스템을 통해 센터장 보직 사임원을 제출했다. 보직 사임원이 직원 퇴근 시간 이후 제출돼 병원 측에서는 다음날인 지난달 29일 확인했다.
이 교수는 아주대병원과 겪어온 불화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외상센터장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여러 의견을 취합해 상의한 끝에 이 교수의 의사를 존중해 보직 사임원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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