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7번째 확진자가 경기 구리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와 접촉했던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거주 어린이 2명(4세, 6세)과 부모 등 일가족 4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6일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 일가족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이날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대책본부는 음성판정이 내려진 4인 가족들에 대한 자가 격리조치는 확진자와의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지속하기로 했다.
또 두 명의 아동들이 함께 다녔던 A어린이집에 대한 휴원 조치 역시 8일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해당 가족의 적극적인 협조로 접촉사실을 파악했으며, 자가 격리 및 어린이집 휴원 등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방역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