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케아 동부산점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왼쪽), 크리스 리 이케아 동부산점 부점장(중앙) 매그너스 노르베리 이케아 동부산점장(오른쪽)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케아 제공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13일 서울·경기권 외 첫 매장이자 국내 네 번째 매장인 이케아 동부산점을 공식 오픈한다. 이에 앞서 이케아코리아는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케아 동부산점을 최초로 공개하며 매장의 주요 특징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에 전체 영업장 면적 4만2316m²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해운대, 부산시청 등 부산 내에서는 물론 울산, 김해 등 인근 주요 도시에서 쉽게 접근 가능해 영남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접점이 될 전망이다.

매장 내에선 홈퍼니싱에 대한 영감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케아 레스토랑 및 비스트로, 무료로 아이를 맡기고 편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공간 ‘스몰란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케아 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이케아 동부산점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실행한 100여 차례의 가정 방문과 연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타깃 고객층의 주거환경과 니즈에 부합하는 홈퍼니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낮은 가격의 가구와 액세서리를 포함한 다양한 가격대의 1만여개 홈퍼니싱 제품을 제공, 홈퍼니싱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손쉽게 집에서 작은 차이로도 큰 변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노후 아파트가 많아 효율적인 수납 솔루션과 새로운 주방 가구에 대한 니즈가 특히 높은 부산 지역 고객을 위해 매장에서 관련 솔루션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데 집중한다. 더불어 좋은 이웃으로서 행복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노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매그너스 노르베리 이케아 동부산점장은 "이케아 동부산점의 문을 열고 부산∙경남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친구,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즐겁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매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케아 동부산점은 공식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픈일인 13일부터 3월5일까지 무료로 가입 가능한 이케아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빌리 (BILLY) 책장, 회보그 (HÖVÅG) 포켓스프링 매트리스, 파놈 (FANOM) 식탁 등 20개의 인기 제품을 20%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한다. 또한 29일까지 200만원 이상 주방가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감사카드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