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100억원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코스피지수는 12일 전 거래일대비 2.83포인트(0.13%) 오른 2225.95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9억원, 181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351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보합세를 보인 SK하이닉스(0.00%), 삼성물산(0.00%) 등을 제외하고 삼성전자(0.17%), 삼성전자우(0,20%), 삼성바이오로직스(1.14%), 현대차(1.51%), 현대모비스(1.47%) 등이 상승세인 반면 NAVER(-0.54%), LG화학(-2.06%), 삼성SDI(-1.31%) 등이 하락세다.
같은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92포인트(0.13%) 오른 683.26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이 155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억원, 65억원 순매도 중이다.
펄어비스(-0.94%), 메디톡스(-1.72%), 휴젤(-0.73%), 에코프로비엠(-0.91%) 등이 약세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33%), 에이치엘비(0.47%), CJ ENM(1.51%), 스튜디오드래곤(0.48%), 케이엠더블유(5.55%), 파라다이스(1.58%) 등이 강세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증시는 관련 기대와 파월 연준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면서 “특히 독점금지법 강화 우려로 그동안 미 증시 상승을 이끌어 왔던 대형 기술주가 상승분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한 점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차익 욕구를 높인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