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이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엠넷(Mnet)은 17일 저녁 8시 Mnet과 MnetK-Pop, M2, Stone Music Ent, Mnet Official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아이즈원 컴백쇼 'COMEBACKIZ*ONE BLOOM*IZ'를 전 세계에 동시 방송한다고 전했다.
아이즈원은 이날 첫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의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를 비롯해 '스페이스쉽(SPACESHIP)', '해바라기', '소 큐리어스(SOCURIOUS)', '아야야야(AYAYAYA)' 등 총 5곡을 선보일 예정. 그 중 '소 큐리어스(SOCURIOUS)'와 '아야야야(AYAYAYA)'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유닛 무대인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룸아이즈(BLOOM*IZ)는 국내외 온라인 예약 판매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에 이어 2월 첫째주 주간 차트 1위까지 석권하며 핫한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M2는 2월 5일과 13일 아이즈원 컴백쇼 'COMEBACK IZ*ONE BLOOM*IZ'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M2와 아이즈원이 만난 역대급 컴백쇼 'COMEBACKIZ*ONE BLOOM*IZ'는 17일 저녁 8시 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지난해 Mnet '프로듀스' 조작 논란이 불거지고, 투표 조작 논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용범 CP, 안준영 PD 등이 재판에 넘겨지면서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됐다. '프로듀스48'을 통해 만들어진 아이즈원 역시 그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각각 '프로듀스X101'을 통해 만들어진 '엑스원'과 '프로듀스48'을 통해 제작된 '아이즈원'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결과는 달랐다. 엑스원은 공식 해체했지만, 아이즈원은 3개월 간의 휴식을 가진 뒤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

엠넷 측은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람과 팬들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은 결과가 나온 과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