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5시 기준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5만9807명으로 전일보다 1만5120명이 늘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252명이 증가한 1367명이 됐다.
그동안 중국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자와 확진자의 일일 증가폭이 100여명과 3000여명 수준에서 급격히 늘어났다.
이는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가 '임상진단' 사례를 확진 사례에 포함시켜 발표했기 때문이다.
후베이성 위건위는 "코로나19 폐렴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고 진료 경험이 축적됨에 따라 후베이성에선 기존 의심환자에 대한 관찰과 진단 결과를 정정해 신규 환자에 대해 새로운 진단을 내리고 있다"며 "다른 성에서 발표된 진단 분류와 일치하도록 '임상진단' 사례를 확진 사례에 포함시켜 발표하기로 했다"고 했다.
또 일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44명이 늘어나 총 218명이 됐다. 크루즈선에는 한국인 승객 9명과 승무원 5명 등 총 14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총감염자 수는 28명을 유지했다. 이 중 총 7명이 2차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코로나19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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