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12월23일 카카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검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연예뉴스를 잠정 폐지한 데 이어 인물 관련 검색어와 서제스트를 개편하며 본격적인 리뉴얼에 돌입했다.
실시간 이슈 검색어는 재난이나 속보 등 빠르게 알아야 할 이슈를 공유하고 다른 이용자의 관심과 사회 현상을 보여주기 위한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최근 실검이 보여주고자 하는 본래 목적과 벗어난 결과를 반영하면서 카카오는 대체서비스를 검토해 왔다.
내일부터 다음 모바일·PC 첫 화면 및 미디어, 검색 서비스에서 실검 영역이 사라지고 기존 통합검색 우측 실시간 이슈 검색어 영역에는 분야별 검색어와 같이가치 추천글이 노출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관련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이용에 불편을 느끼실 수 있지만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사회와 이용자에게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며 “연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불편보다 큰 편익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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