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전경./사진제공=부산중기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시와 함께 오는 26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부산 공공기관 지역제품 합동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합동구매상담회는 지난 2017년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기업들의 공공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예년보다 앞당겨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에 비해 14개 증가한 40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며, 공공기관과 지역 중소업체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업체와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의 우수제품을 전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와 부산중기청에 신청하면 된다.


평소 우수한 제품 및 다양한 인증을 가진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겪던 지역의 중소기업과 지역 업체에 대한 정보 부족이 아쉬웠던 지역 공공기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며, 상생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행사가 기존 참여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새롭게 공사·공단 등 참여기관 확대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지역제품 구매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부산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향후에도 시 경제의 버팀목이 될 중소기업의 성장과 공공판로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