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중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고위험군+잠재적위험군) 비율이 지난해보다 0.9%포인트 증가한 20%로 나타났다. 이는 10명중 2명이 스마트폰 중독이란 것으로, 특히 어린이들의 중독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발표한 ‘2019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에 따르면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신체·심리·사회적 문제를 겪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조사 이래 역대 최고치다.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의 모습이 마치 좀비같다는 뜻에서 지어진 ‘스마트폰 좀비’(스몸비)라는 신조어처럼 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은 날로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2004년 조사 이후 매년 관련 비율이 조금씩 증가해왔다”며 “지난해 조사 결과는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2016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17.8%로 전년대비 1.6%포인트 늘었다. 2017년에도 18.6%로 전년대비 0.8%포인트 늘었고 2018년에도 19.1%, 2019년에도 20.0%로 해마다 비율이 조금씩 늘어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자의 상태를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로 점수화해 연령대별 기준 점수에 따라 고위험군, 잠재적위험군, 일반사용자군으로 분류했다.
고위험군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대인관계와 건강,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고 잠재적위험군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화돼 대인관계 등에 있어 문제 발생이 시작되는 단계를 뜻한다.
특히 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이 전년대비 2.2%포인트 증가한 22.9%에 달했다. 이번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유·아동과 청소년의 증가세가 각각 2.2%포인트와 0.9%포인트로 성인(0.7%포인트)과 60대(0.7%포인트)보다 3배 이상 높은 추세를 보여 어릴수록 스마트폰 과의존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부모의 맞벌이 ▲부모의 과의존 여부 등이 작용했다.
이번 조사는 2004년 ‘전국 청소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매년 실시됐다. 2016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로 명칭이 변경됐다가 2017년 시대 흐름을 반영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로 통계 명칭 및 중점 조사 항목(인터넷→스마트폰)이 변경됐다.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의 모습이 마치 좀비같다는 뜻에서 지어진 ‘스마트폰 좀비’(스몸비)라는 신조어처럼 현대인들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은 날로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2004년 조사 이후 매년 관련 비율이 조금씩 증가해왔다”며 “지난해 조사 결과는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2016년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17.8%로 전년대비 1.6%포인트 늘었다. 2017년에도 18.6%로 전년대비 0.8%포인트 늘었고 2018년에도 19.1%, 2019년에도 20.0%로 해마다 비율이 조금씩 늘어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상자의 상태를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로 점수화해 연령대별 기준 점수에 따라 고위험군, 잠재적위험군, 일반사용자군으로 분류했다.
고위험군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해 대인관계와 건강,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고 잠재적위험군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조절력이 약화돼 대인관계 등에 있어 문제 발생이 시작되는 단계를 뜻한다.
특히 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이 전년대비 2.2%포인트 증가한 22.9%에 달했다. 이번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유·아동과 청소년의 증가세가 각각 2.2%포인트와 0.9%포인트로 성인(0.7%포인트)과 60대(0.7%포인트)보다 3배 이상 높은 추세를 보여 어릴수록 스마트폰 과의존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유·아동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부모의 맞벌이 ▲부모의 과의존 여부 등이 작용했다.
이번 조사는 2004년 ‘전국 청소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매년 실시됐다. 2016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로 명칭이 변경됐다가 2017년 시대 흐름을 반영한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로 통계 명칭 및 중점 조사 항목(인터넷→스마트폰)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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