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는 24일 “한국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한 운휴를 결정한 적이 없다”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인천과 부산, 제주에서 말레이시아와 태국, 필리핀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에 대한 운영중단은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항공사는 항공 운영팀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 중순 일부 노선에 대해 한시적으로 항공편 감축을 결정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운항 축소가 결정된 노선은 인천-돈므앙(방콕), 인천-쿠알라룸푸르, 부산-쿠알라룸푸르, 제주-쿠알라룸푸르 등이다.
감축 횟수는 ▲인천-돈므앙 3월6일부터 26일까지 21회 ▲인천-쿠알라룸푸르 3월12일부터 19일까지 14회 ▲부산-쿠알라룸푸르 3월3일부터 19일까지 6회 ▲제주-쿠알라룸푸르 3월2일부터 12일까지 4회 등 총 45회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에어아시아는 항상 승객과 에어아시아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우리는 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각 나라의 행정 및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며 “위험수준이 격상되지 않은 곳으로는 항공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아시아 "한국 운항편 운휴, 결정된바 없다"
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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