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정식 뉴스1 기자
제약기업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대응방침으로 재택근무와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외국계제약사 대부분이 재택근무에 돌입한 상태다. 국내사들도 몇몇곳은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는 전 직원에게 재택근무 권장을 공지했다. 부득이하게 회사로 출근해야 할 경우 마스크 착용과 개인도시락 이용을 권고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전 영업직원에 대한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내근직에겐 재택근무를 권장했다. 또 모든 미팅은 유선·화상 미팅을 권장하고, 사옥 방문자의 경우 건강 상태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 한국노바티스, 한국MSD, 한국로슈, 한국BMS제약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 상황이다.

LG화학은 국내 제약사 중 이례적으로 지난 21일 전국 영업지점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 LG화학의 제약바이오 사업부인 생명과학본부는 24일부터 전 영업지점의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보령제약은 유연근무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재택근무와 출퇴근 시간 조정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입하는 모습이다.CJ헬스케어는 24일부터 모든 영업직의 재택근무를 결정했고, 녹십자는 26일까지 영업사원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