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대지수가 폭락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도 2000선이 붕괴될 조짐이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2000선에서 등락을 반복 중이다.
28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8.39포인트(2.35%) 내린 2006.50를 기록중이다. 장중 낙폭을 키우며 2003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의 '팔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은 162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76억원, 1171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하락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LG화학, 현대차, 셀트리온, 삼성SDI, 현대모비스 등이 1~4%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시간 코스닥지수도 하락중이다. 전날보다 15.72포인트(-2.46%) 내린 622.45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7억원 123억원 순매도중이다. 외국인은 718억원 순매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1원 내린 1215.1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4%대로 폭락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190.95포인트(4.42%) 하락한 2만5766.6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7.63포인트(4.42%) 내린 2,978.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414.29포인트(4.61%) 하락한 8,566.48에 각각 마감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42%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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