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코로나19 사태를 긍정적으로 표현했다.
쿡 CEO는 27일(현지시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고 있다”며 “확진자수가 매일 감소하는 만큼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애플에게 중국은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애플은 중국 정저우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을 비롯해 중국 전역에서 전세계 아이폰의 70% 이상을 생산하고 중국 전역에서 42개의 애플스토어를 운영한다. 애플 제품의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는 핵심 국가다. 최근 애플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1분기 매출 하향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쿡 CEO는 “애플은 중국에 있는 공장을 최근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세번째 단계”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외신들은 쿡 CEO의 발언을 두고 코로나19 사태로 애플의 주가가 하락한 것을 의식한 발언이라고 평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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